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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 달러 돌파재무부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 조치 나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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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 달러 돌파재무부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 조치 나서

hyperfocuslab 2026. 8. 20. 07:03

### 제목: 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 달러 돌파…재무부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 조치 나서

미국 연방정부 부채가 처음으로 40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 기준으로 미국의 총 공공부채는 40조47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민간 및 외국 정부, 투자자,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시장 보유 부채'는 약 32조2660억 달러이고 나머지 7조7820억 달러는 연방정부 내부 계정에 의해 빚진 금액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7년 1월에는 19조9500억 달러였던 부채가,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급격한 증가는 도널드 트럼프 당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차입에 기인합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8조4000억 달러가 추가적으로 늘어난 데에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 불리는 트럼프 시절 핵심 감세·지출 법안이 포함되었습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 법안에 따라 국가 부채는 4조700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60%의 지출이 사회보장연금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같은 의무지출에 쓰입니다. 국채 이자 비용 또한 상당하여 연간 약 1조1000억 달러이며, 2025회계연도 첫 10개월 간은 처음으로 국방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 악화 우려 속에서 시장 경계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국채 금리 중 30년 만기 채권은 전날 기준 19년 만에 최고치인 5.34%까지 치솟았으며, 외국 투자자들의 미 국채 보유량 또한 지난 1년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채권 가격 변동성 완화와 시장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장기국채(10~20년물 및 20~30년) 매입 규모를 기존 회당 최대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조치는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적용됩니다.

### 기사 요약:

미국 연방정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사회보장연금과 의료 지출 증가와 이자 비용 상승으로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확대하여 채권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시장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