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수출 확대와 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1조원 돌파 성과 분석 및 전망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표에 따르면, 방산 부문의 글로벌 수출 확대로 인해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지상방산 부문과 항공우주 부문의 기여도 주요했습니다.
지상방산 부문에서는 국내외 주요 양산 사업의 물량이 늘어난 덕분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 상승하였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핀란드에 K9 자주포를 추가 수출하고 에스토니아에 천무 다연장로켓을 공급하는 계약과 같이 수주잔고가 약 38조 3000억원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군수 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흑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한화오션의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상선의 매출 비중 확대로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5%, 영업이익은 98% 상승하여 분기 기준으로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반기에 폴란드에 K9 자주포를 양산하는 것과 이집트, 호주에 대한 납품 증가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무인기 엔진 시험에서 입증된 항공엔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 고급항공기 개발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방산 및 항공우주 부문의 확대와 더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실적은 국내 산업의 성장과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의 전략자원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