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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차 패러다임 제시하는 현대차그룹의 공동주택 주차로봇 - 기사 요약본
hyperfocuslab
2026. 8. 10. 15:03
현대자동차가 공동주택에 주차로봇을 도입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기도 시흥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현대차그룹이 공동주택 주차로봇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른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시설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에서 개발한 주차장 로봇은 SUV까지 최대 3.4톤 차량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라이더 센서를 이용해 바퀴의 위치와 크기를 인식합니다. 이 주차로봇 시스템을 통해 기존 공간에 주차 공간을 최소 20%에서 최고 50%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운전자 불편과 위험 요소를 줄여주고,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할 수 있어 안전성이 향상됩니다.
주차로봇 실증 사업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공동주택에 도입하고자 하는 핵심은 단순히 주차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차 패러다임 제시입니다. 주차장 로봇의 운영 모델을 표준화하여 다양한 도시 공간에 적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도시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고 국내외 도시 공간에서의 주차로봇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사업이 미래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